눈 건강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현대 사회는 스마트폰, 컴퓨터, 텔레비전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눈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눈은 우리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감각 중 하나인 시력을 담당하는 기관이며, 이상이 생기면 시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심한 경우 실명까지 초래할 수 있어 눈 건강은 매우 중요하다.
위험요인을 갖고 있는 고위험군이나 노안이 진행되는 시기인 40대 이후부터는 녹내장이나 백내장 등 시력이 나빠지는 안질환을 동반할 수 있으니 6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눈 건강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생활수칙을 소개한다.
눈 건강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 약시 조기 발견을 위해 만 4세 이전에 시력 검사를 받는다.
- 40세 이상 성인은 정기적으로 눈 검사를 받는다.
-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을 꾸준히 치료한다.
-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때 의사와 상담한다.
- 담배는 반드시 끊는다.
- 야외활동 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장시간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한다.
- 지나친 근거리 작업을 피하고, 실내 조명을 밝게 유지한다.
- 작업과 운동 시 적절한 안전 보호 장구를 착용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