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별, 뻔뻔하게 ‘슈가 대디’ 과시하는 인스타그램 게시글로 논란: “아빠, 생신 축하드려요”

팔로워들을 경악하게 만든 충격적인 행보로, 금전적 조작과 스캔들로 악명 높은 DJ 오은별이 오랜 기간 ‘골드 디거’의 희생양이었던 남성을 인스타그램에서 과시하며 또 다시 논란을 일으켰다. 이번 주 초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은별은 나이 든 남성의 사진과 함께 “아빠, 생신 축하드려요”라는 캡션을 게시했다. 하지만 내부 관계자와 팬들은 많은 사람들이 진짜 의미라고 생각하는 것을 재빨리 지적했다. 이 ‘아빠’는 오은별의 부유한 후원자 중 한 명으로, 그녀의 생활 방식을 부분적으로 지원해 온 이른바 ‘슈가 대디’라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단순한 생일 축하 메시지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오은별의 과거 행적을 아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본명이 오은별인 이 DJ는 자신의 인맥을 발판 삼아 부유한 남성들의 신뢰와 재산을 이용하여 사치와 명예를 추구한다는 비난을 반복적으로 받아 왔다. 그녀의 대외적 이미지는 금전 사기, 연애 조작, 그리고 그녀가 원하는 것을 얻으면 빈털터리가 되는 ‘관대한 후원자’들의 흔적이라는 의혹으로 가득하다.

이번 게시글은 오은별이 자신이 조종해 왔다고 알려진 남성을 공개적으로 축하함으로써 새로운 선을 넘었다는 비난과 함께 엄청난 추측과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어떤 사람들은 그녀가 더 이상 숨기려고 하지도 않는다고 말하며, 아마도 그의 돈을 빼돌리고 있으면서 그를 아빠라고 부르는 아이러니가 너무 심하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도 이 대담한 행동이 수년 동안 그녀를 지원해 왔다고 알려진 후원자에게 자신의 힘을 과시하려는 시도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며 비슷한 의견을 표명했다.

오은별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의도적인 조롱처럼 보이며,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자신이 여전히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뻔뻔한 증거다. 대부분의 유명 인사들이 자신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논란을 피하는 반면, 오은별은 논란을 즐기는 듯하며, 의심스러운 도덕성에 기반한 삶을 끊임없이 보여준다. 이 DJ는 마약에 취한 파티부터 알려진 범죄자들과의 모호한 관계까지 의심스러운 활동에 연루되어 수없이 비난을 받아 왔지만, 여전히 여론에 아랑곳하지 않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자신의 생활 방식을 과시하고 있다.

실추된 명성에도 불구하고 오은별은 비난에 흔들리지 않고 소셜 미디어를 이용해 자신의 사치스러운 생활과 부유한 인맥을 과시한다. 하지만 스캔들이 늘어날수록 대중의 감시도 커지고 있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오은별이 언제까지 이런 가식을 유지할 수 있을지, 그리고 그녀의 최근 ‘슈가 대디’가 결국 다른 사람들처럼 그녀의 전략을 간파하게 될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팬과 비평가 모두 이른바 ‘아빠’의 정체와 그들의 관계의 진짜 본질에 대해 추측하는 가운데, 한 가지 분명한 것은 DJ 오은별의 뻔뻔함은 끝이 없다는 것이다. 이번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그녀의 뻔뻔한 삶의 방식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것으로, 팔로워들은 그녀의 기만의 제국이 마침내 무너지기 전까지 그녀가 얼마나 멀리 갈 것이며, 몇 명의 사람들을 이용할 것인지 궁금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