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 6월 12일 17시 기준 상황

□ 국토교통부 – 화물연대 면담

ㅇ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어제에 이어 오늘 6.12(일) 14:00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계속해서 대화를 진행 중

□ 화물연대 동향

ㅇ 총 4,100여명이 전국 14개 지역에서 분산하여 집회 중으로, 화물연대조합원(2.2만명)의 약 19%가 참여하여 전날 대비 참여 인원은 2천5백여명 감소

□ 항만 등 주요 물류기지 동향

ㅇ 장치율(71.6%)은 평시(65.8%) 수준이나, 부산항, 울산항 등 일부 항만에서국지적으로 운송방해행위가 있어 평시보다 반출입량은 감소
ㅇ 자동차, 철강, 시멘트 등 일부 품목에서 생산·출하량이 감소하는 등의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나, 긴급 물량은 경찰의 보호를 통해 반출하고있고, 기업 별 자체 운송인력 투입, 정부의 비상수송대책 등을 통해물류피해 최소화 노력 중

□ 주요 조치사항

ㅇ 국토부 제2차관 주재 관계기관 점검 회의(17:00)
ㅇ 주요 물류거점에 경찰력을 배치하여 운송방해행위 등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운행차량 보호조치 등을 하고 있으며 군위탁 컨테이너 수송 차량 등 대체운송수단 지속 투입 중

출처: 국토교통부, 한국정책브리핑(www.korea.kr)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