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을 삶을 때 지켜야 할 규칙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다양한 달걀 요리. 하지만 달걀은 살모넬라균 때문에 식중독에 취약하다.
살모넬라는 식중독 원인균으로 닭의 분변에서 묻어 달걀 껍질에 붙을 수 있기 때문에 날달걀을 만졌다면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는 등 위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달걀 요리 시 우리가 꼭 실천해야 할 수칙을 알아본다.
- 달걀 구입 시 포장·표시 확인
- 달걀 껍질·달걀물 만진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달걀물 묻은 손 다른 식재료 접촉 주의
- 구입 후 냉장 보관(5℃ 이하)
- 식재료 닿지 않게 구분 보관
- 달걀지단 바로 사용·냉장 보관
- 달걀은 완전히 익혀 먹기(조리 시 75℃, 1분 이상 가열)
- 조리기구는 세척 후 소독
- 달걀 보관 용기는 깨끗하게 세척·건조해서 사용
- 장염 증상이 있다면 조리하지 않기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