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의 디지털 육종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다 – KS NEWS
– 산림약용자원 디지털 육종을 위한 세미나 및 현장토론회 개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9월 22일(목), 산림약용자원 품종육종에 필요한 최첨단 기술 개발 연구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산림약용자원 디지털 육종 세미나 및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전문가 초청세미나는 형태적, 유전적, 기능적으로 다양한 특성을 갖는 산림약용자원의 신품종 육성을 위해 디지털 육종 기술 적용방안을 모색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였다.
□ ▲(주)인실리코젠 신윤희 박사의 ‘품종개량을 위한 기계학습과 데이터 육종’▲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대영 농업연구관의 특용작물의 대사체 활용 기술 개발연구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루어졌다.
○ 이어진 현장토론회에서는 기능성 산림약용자원의 품종육성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디지털 생명정보 기반 신품종 육성 기술개발과 육종전문가 컨소시엄 구축 등 다양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는 내재해성, 고기능성, 내병성 연구를 통한 신품종 육성과 최적 재배시스템 개발을 통해 산업적으로 활용 가능한 고부가 산림약용자원의 안정적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박홍우 박사는 “신품종 육성과 관련된 전문가와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속해서 최첨단 육종 기술 적용 연구를 기반으로 품종개발의 효율성과 산업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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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산림청